Category Archives: 해외 생활 / 캐나다 런던

집에서 만들어 먹는 햄버거

By | 2010-08-06

워낙에 양식과 Junk Food 종류를 좋아하는 우리 식구들은 햄버거는 물론 피자, 핫도그, 프렌치 프라이, 샌드위치, 바베큐 그리고 각종 파스타 종류들을 즐겨먹어서 보통은 아침과 점심 식사는 전혀 밥을 먹지 않고 있고, 또 저녁 마저도 한식을 먹지 않는 날이 적지 않다. 밥과 찌게 등의 한식도 물론 좋아하지만 그 빈도가 전체의 20% 정도밖에 안 되고 있다. 이처럼 식단이… Read More »

캐나다에서 이사하기 [4]

By | 2010-08-01

이사를 마친지 여러 날이 지났지만 아직 갈 길이 멀다. 방 3개 가운데 Master Bedroom의 오르내리창 (Hung Window)은 열리긴 하지만 손을 떼면 그대로 내려와 버린다.  할 수 없이 나무조각으로 받쳐서 열린 상태를 유지시켰다. 아파트 관리인에게 수리를 요구했더니 이 창은 수리는 어렵우므로 교체해야하지만 너무 오래된 종류라서 교체할 물건을 찾을 수 없을 것이라고만 했다. 물론 비용을 들이면 새것으로… Read More »

캐나다에서 이사하기 [3]

By | 2010-07-23

간신히 새집에 짐들을 옮겨놓고나서 바로 안정되게 살 수 있으면 얼마나 좋으련만, 현실은 물론 고생의 연속이다. 짐을 풀고, 가구를 배치하고, 이사하면서 더러워진 것들을 세탁하고, 살림살이들을 여기저기 수납해 놓은 뒤에 다시 추가로 필요한 물건들을 구입해야 했다. 우선 키지지 사이트 (london.kijiji.ca)에서 검색해서 찾아낸 소파를 가져왔다. 이사하기 여러날 전에 100불 주고 구입한 것인데 중고품 3인용+2인용 소파를 거실에 놓고 기존에… Read More »

캐나다에서 이사하기 [2]

By | 2010-07-15

U-Haul 에서 트럭을 빌리면서 함께 대여한 물건이 있다. Appliance Dolly, 즉 ‘가전제품용 돌리’이다. 한국에서 가족이 여럿이고 이삿짐이 많은 대부분의 경우엔 보통 ‘OOOO 익스프레스’라는 식의 이름을 가진 이삿짐 센터에 의뢰를 하고 직접 짐을 운반하는 경우가 없어서 이사장비에 대해선 잘 모른다. 게다가 이삿짐 업체에서도 냉장고나 세탁기 같은 커다란 가전제품을 운반할 때 특별한 전용장비를 사용하지 않고 몇사람이 힘을… Read More »

Rogers, 정말 징~하다

By | 2010-07-13

  몇달전부터 Rogers의 마수로부터 벗어나려고 노력했는데 이사하기 전까지 실행을 못 했었습니다. 왜냐하면, 이제까지 살던 아파트의 베란다 창이 정북쪽을 향하기 때문에 Bell 위성TV 안테나를 설치할 수 없기 때문이었죠. TV, 인터넷, 집전화, 휴대폰의 4가지 필수품을 Bell 과 Rogers 를 섞어서 사용하는 것은 패키지로 묶을 수가 없어서 비용도 더 많이 들고 관리도 어렵습니다. 이 중에서 휴대폰은 다른 3가지와는… Read More »

아이 신발이 사라졌다

By | 2010-07-10

어제 수영레슨에 다녀오는 작은아이가 이상하게 맨발이었다. 그러면서 아빠를 보더니 “I lost my shoes” 라고 말한다. 뒤따라 들어온 아내에게 물어보니 누가 아이 신발을 훔쳐갔단다. 신발이 다른 애들 신는 것보다 약간 더 비싸보이는 Water Shoes 였기 때문에 표적이 되었던걸까. 수영장에 왔던 다른 아이들은 대부분 쪼리 같은걸 신고 왔다고 하면서 아내는 보다보다 별걸 다 훔쳐간다고 투덜거린다. 며칠전까지 우리… Read More »

캐나다에서 이사하기 [1]

By | 2010-06-26

다음주 화요일이니까 이제 며칠 안 남았다. 한국에서 어릴적에 가족의 힘만으로 이사를 했던 것이 거의 20년도 훨씬 더 전이고 그 이후론 이삿짐 센터를 이용했는데 이번에는 우리 가족 힘만으로 직접 이사를 하기로 했다. 작년에 한국에서 올때 이민 가방에 꼭 필요한 물건들만 가져왔을 뿐, 따로 이삿짐을 부쳐온 것이 별로 없었고 그 뒤로 여기선 침대와 TV, 식탁 등을 샀을… Read More »

The First Graduation…

By | 2010-06-17

둘째가 졸업을 한다. 생애 첫 졸업식이다. 이제 유치원을 졸업하고 가을에는 초등학교 1학년이 될텐데 앞으로 몇차례 더 졸업식을 더 맞이하게 되겠지만 지금보다 더 귀엽고 예쁘고 착한 아이의 모습으로 졸업할지는 모르겠다. 일상에서 그때 그때의 시점이 각각 다 최고의 순간이다. 이번 졸업도 마찬가지고 앞으로도 계속 그랬으면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