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캐나다로… 그리고 소형 여객기
지난 1월말, 가족들을 데리고 캐나다 런던에 도착하여 아파트 렌트하고, 승용차 사고, 보험 들고, 전화와 인터넷 개설하고, 은행 계좌와 신용카드 만들고, 가구 구입하는 등등의 필수적인 정착 과제들을 약 보름동안 마치고 나머지 보름간 함께 지내다 3월 초에 한국으로 돌아온지 어언 한달. 다시 4월 초가 되어 캐나다로 향했다. 두달전에 갈 때와 마찬가지로 3편의 항공기를 연결하여 가는 강행군이었다. 인천공항에서…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