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나 하는 장사가 아니다
사람들은 흔히 장사중엔 “먹는 장사가 최고”라고들 한다. 그 말은 누구나 먹는 장사를 시작하면 성공한다는 게 아니고, 일단 자리잡은 뒤에는 경기의 여파를 덜 받는다는 의미로 필자는 이해하고 있다. 세상에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음식점들도 많다. 우리 주위에도 3대에 걸쳐 직접 운영하고 있다는 식으로 광고하는 음식점들이 심심치않게 눈에 띈다. 오직 한 가지 품목으로 그렇게 굳건히 아성을 지키는 부류이다.…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