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에서 우리 가족의 아침식사
우리 가족의 아침 식사는 한국에서도 거의 항상 빵이 주 메뉴였다. 그런 식단을 유지한지 10년 이상 된 듯 싶다. 식빵을 그냥 구워먹기도 하고 또는 계란을 풀어서 바른 다음에 프라이팬에 구워먹는 프렌치 토스트를 먹기도 했다. 그러다 조금 질릴만 하면 팬케익을 만들어도 먹고 와플을 만들어 먹기도 하는데 여기에 샐러드가 곁들어지는 것은 물론이다. 그런데 이곳 캐나다 런던에 와서 달라진… Read More »
우리 가족의 아침 식사는 한국에서도 거의 항상 빵이 주 메뉴였다. 그런 식단을 유지한지 10년 이상 된 듯 싶다. 식빵을 그냥 구워먹기도 하고 또는 계란을 풀어서 바른 다음에 프라이팬에 구워먹는 프렌치 토스트를 먹기도 했다. 그러다 조금 질릴만 하면 팬케익을 만들어도 먹고 와플을 만들어 먹기도 하는데 여기에 샐러드가 곁들어지는 것은 물론이다. 그런데 이곳 캐나다 런던에 와서 달라진… Read More »
한동안 비교적 따뜻한 겨울날이 계속되더니 며칠 전부터는 아예 매일같이 영하 10도 근처를 오르내리고 있다. 일기예보를 보아하니 앞으로 꽤 여러 날 동안 이렇게 동장군의 위세를 견디며 지내야 할 것 같다. 아파트에 살던 때는 이런 추운 날에도 속옷만 입고 또 창문까지 약간 열어두어야 할 정도로 방이 더운 경우가 많았다. 일반 주택에 살 때도 저렴한 가격의 도시가스로 난방을…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