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도 앉아서 소변본다
사실, 남자가 일어선 상태에서 소변을 봐야한다는 원칙은 애초부터 존재하지 않았다. 물론 다른 짐승들을 봐도 성별에 따라 소변보는 습관은 좀 다른 것 같긴 하다. 가장 관찰하기 쉬운 것이 개인데, 개를 키우면서 보면 숫캐들은 선채로 한쪽 다리를 들고 소변을 본다. 반면에 암캐들은 엉거주춤 쭈그려 앉아서 소변을 본다. 멍멍이들은 이유를 따지지 않고 그저 본능대로 일을 보는 것 뿐이다.… Read More »
사실, 남자가 일어선 상태에서 소변을 봐야한다는 원칙은 애초부터 존재하지 않았다. 물론 다른 짐승들을 봐도 성별에 따라 소변보는 습관은 좀 다른 것 같긴 하다. 가장 관찰하기 쉬운 것이 개인데, 개를 키우면서 보면 숫캐들은 선채로 한쪽 다리를 들고 소변을 본다. 반면에 암캐들은 엉거주춤 쭈그려 앉아서 소변을 본다. 멍멍이들은 이유를 따지지 않고 그저 본능대로 일을 보는 것 뿐이다.… Read More »
목조주택 관련된 외국 어느 잡지 사이트에서 세계의 특이한 건축물들 기사를 읽다가 발견한 화장실 변기 모양의 주택을 보고 재미있어하다 문득 알아차린 사실. 이게 한국의 수원시에 실제로 존재하고 있다는게 아닌가. 원문과 사진을 아래에 인용해본다. Toilet-Shaped House Suwon, South Korea The late mayor of Suwon, South Korea, Sim Jae-Duck, built his loo-shaped, two-story home to mark the… Read More »
무더운 여름날 지하수를 사용하는 전원주택의 화장실 변기에 달린 물통에 물방울이 생기는 것은 당연한 현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여름은 기온이 높고 또 습도 또한 높습니다. 화장실 내부도 마찬가지 상태인데 땅속에서 방금 끌어올린 지하수는 꽤 차갑죠. 그것이 변기의 물통을 가득 채우게 된다면 어떤 현상이 벌어질지는 자명합니다. 물통이 차갑게 냉각되면서 주변의 고온다습한 공기에 노출이 되므로 물방울의 응결이…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