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도 보고 뽕도 따는 해외 출장
필자의 첫 해외출장은 약 15년 전 일본의 어느 전시회에 참관해 당시 개발중이던 레이저 스캐너 장치 관련 제품의 동향을 살펴보기 위한 것이었다. 처음 타 보게 될 비행기와 처음 발을 딛게 될 외국 땅이라는 사실 때문에 출장 전부터 상당히 기분이 들떴던 게 사실이었다. 또한 말도 안 통하는 곳에 혼자 출장을 가서 여러 가지 낯선 상황에 이런 저런… Read More »
필자의 첫 해외출장은 약 15년 전 일본의 어느 전시회에 참관해 당시 개발중이던 레이저 스캐너 장치 관련 제품의 동향을 살펴보기 위한 것이었다. 처음 타 보게 될 비행기와 처음 발을 딛게 될 외국 땅이라는 사실 때문에 출장 전부터 상당히 기분이 들떴던 게 사실이었다. 또한 말도 안 통하는 곳에 혼자 출장을 가서 여러 가지 낯선 상황에 이런 저런…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