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 back in Korea
밤 11시에 도착하는 항공여행은 정말 힘들었다. 캐나다 집에서 토론토 공항까지 버스로 2시간반, 공항대기 2시간반, 태평양 횡단 여객기 안에서 12시간… 게다가 일본에서 6시간이 훌쩍 넘는 시간을 탑승구 근처에서 할일없이 앉아 기다리는 것이 피로를 더 부채질했다. 내가 기다리는 동안 그 앞 시간에 출발하는 3대의 비행기 탑승객들을 다 구경하며 그 떠드는 소리를 다 들어야 했다. 마지막에 중국 상해로…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