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짜가 결코 공짜가 아닌 이유
지난 주는 필자에게 있어서 각종 인터넷 서비스를 정리하는 대청소 기간이 돼버렸다. 그 전까지는 계획에도 없던 회원 탈퇴 작업은 프리챌에서 비롯됐는데, 그곳이 필자로 하여금 갑작스런 회의를 느끼게 만든 곳이었기 때문이다. 원래 프리챌에 가입했던 이유는 이전에 다니던 직장 출신 사람들끼리 한 커뮤니티를 형성해서 만든 모임이 바로 그 곳에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그 곳의 다른 서비스는 전혀 사용하지…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