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을 완전히 없애지 못한다면 차선책으로..
발암물질로 여겨지는 플라스틱 용기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살 수 있다면 그게 최상의 선택이겠지만, 현실은 그리 만만치 않다. 플라스틱은 어디를 가도 있고 완전히 피할 수는 없다. 그래서 타협 차원에서 취할 수 있는 방법은 그 중에서도 덜 위험한 종류의 플라스틱을 이용하도록 신경써 보자는 것. 주변에서 가장 많이 보이는 PETE, 즉 우리가 펫병이라고 부르는 그것의 재질이 가장 위험하다는데……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