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밴프 여행
장장 14시간을 운전해서 북쪽으로 올라갔다 그만큼의 시간을 다시 운전해 내려왔던 우리의 첫 캐나다 여행. 캘거리와 밴프 지역이 목적지였다. 그런데 어쩌다보니 지금은 캐나다에서 살고 있는 상황이 되었으니 과연 사람 운명은 알 수 없다는게 맞는 말이다. 그때만 해도 미래에 캐나다에서 살게되리라고는 상상조차 안했으니… 캐나다로 넘어가는 도로 위에서 잠시 운전을 쉬며… 여기가 그 유명한 레이크 루이스. 뒷쪽에 보이는…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