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는 못 말려 By xaran | 2005-10-10 4 Comments 우리집 둘째 아이가 엄마나 아빠 옆에 있지 않고 다른 방에 있으면서 아무 소리도 내고 있지 않는다면 그때는 두 가지 가능성을 생각하게 됩니다. 하나는 조용히 사고치고 있는 경우고, 다른 하나는 잠이 들었을 경우입니다. 잠드는 자세는 참 다양한데 도무지 어떻게 저런 자세로 잠이 들 수 있을까하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 경우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