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Archives: xaran

태국 치앙마이의 쇼핑할만한 곳들

By | 2008-03-18

나이트 바자 (Night Bazaar)   나이트바자에 가면 절대 후회하는 법이 없습니다. 이곳은 지난 20여년동안 상점주인들에 의해 새로 고안되기도 하고 또 다른 지역에서 배워온 방식들에 따라 시장이 형성되었습니다. 여기서 사고파는 물건들의 종류와 트렌드는 수시로 변화하고 있어서 기념품을 사려는 관광객들 뿐만 아니라 치앙마이에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도 좋은 쇼핑장소가 되기도 합니다. 나이트바자는 매일 저녁무렵부터 자정까지 열리며 관광 기념품,… Read More »

캐나다 밴프 여행

By | 2008-03-17

장장 14시간을 운전해서 북쪽으로 올라갔다 그만큼의 시간을 다시 운전해 내려왔던 우리의 첫 캐나다 여행. 캘거리와 밴프 지역이 목적지였다. 그런데 어쩌다보니 지금은 캐나다에서 살고 있는 상황이 되었으니 과연 사람 운명은 알 수 없다는게 맞는 말이다. 그때만 해도 미래에 캐나다에서 살게되리라고는 상상조차 안했으니… 캐나다로 넘어가는 도로 위에서 잠시 운전을 쉬며… 여기가 그 유명한 레이크 루이스. 뒷쪽에 보이는… Read More »

LA 그리고 라스베가스 여행

By | 2008-03-16

겨울에 방문했던 LA와 라스베가스… 피라밋 형태의 Luxur 호텔이 그당시 라스베가스에서 최고, 최신 건물이었지. 라스베가스에서 가까운 후버댐을 구경갔다가 아리조나주 경계 너머에도 족적을 남기고. 후버댐. 그리고, 디즈니랜드. 언제 한번 플로리다의 디즈니월도도 가보고 싶은데 나이만 먹어가고 있다. 도널드덕과 함께.. 한국에서는 오리구이 바베큐가 아직 유행하기 전이었음. 참 재미있었던 유니버설 스튜디오.

시애틀의 신혼생활은 이렇게

By | 2008-03-16

이 사진만 보고선 내가 어느 나라 사람과 결혼한건지 착각할 수도 있다. 캐나다 런던으로 이주해 온 최근에 캐나다 사람이 아내를 보고 하와이 사람으로 오인했던걸 보면 16년전이나 지금이나 이 사람은 상당히 이국적인 외모의 소유자임이 틀림없어보인다. 아파트 주방에서 함께 식사준비. 침실… 창밖엔 햇볓이 쏟아지고 꽃피고 녹색이 물들었건만.. 우리는 이렇듯 좋은 시절을 보냈었구나. 시애틀의 호숫가 공원길을 거닐며… 시애틀 인근… Read More »

결혼식 다음날 날아간 하와이에서

By | 2008-03-16

너무도 바쁘게 진행된 결혼준비와 결혼식, 그리고 그 다음날 새벽의 미국행… 신혼살림을 차리게될 시애틀로 가기 전에 신혼여행 겸해서 하와이에서 며칠을 보냈건만 거의 비몽사몽 상태였기 때문에 기억도 잘 안나는 현실이었다. 하지만 지금에라도 사진을 보면 그 당시의 풋풋한 느낌이 조금씩이나마 되살아나는 것 같기도 하다. 사진 속의 우리 부부 모습이 참으로 젊어보인다. 자그마치 16년전이니… 결혼 30주년쯤 되어서 다시 이… Read More »

태국 치앙마이의 대중교통 수단

By | 2008-03-15

치앙마이의 대중교통 치앙마이에서 이동하는 데에 사용하는 대중교통 수단은 크게 2가지를 들 수 있습니다. 첫번째는 툭툭(Tuk Tuk) 이고 두번째가 쏭태우(Songtaews) 입니다. 물론 최근에 표준 형태의 택시가 도입되기 시작했지만 아직 일반화되진 않았고 이용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툭툭은 장점과 함께 단점이 여러가지 있는 교통수단입니다. 툭툭은 바퀴가 3개 달렸으며 문짝이 없으며 오토바이와 택시의 중간 형태를 가졌습니다. 보통 빨강, 파랑, 노랑,…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