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Archives: xaran

주방 싱크대 상판 교체하기

By | 2020-06-28

홈디포를 포함한 여러 하드웨어 스토어들이 마침내 매장 안에 들어가서 쇼핑을 할 수 있도록 허용되었습니다. 처음 며칠간은 입장하기 전에 밖에서 줄을 서야했는데 아마도 많은 사람들이 재개장을 기다리면서 구매를 미루고 있었기 때문에 한동안 밀린게 아닐까 싶더군요. 요즘엔 거의 줄을 서는 경우가 없습니다. 이제 우리집 고치기를 마무리할 차례입니다. 이사를 오고 나서 몇가지 고쳤지만 좀 작은 작업들이었고 이번엔 주방… Read More »

양문식 도어 및 디지털 도어록 설치작업

By | 2020-06-07

우리집 고치기 작업이 아직 진행중이지만 자재가 배달되지 않아서 일시 중단된 상태입니다. 하지만 우리집이 아니래도 다른 집들에 고칠게 많습니다. 저는 일반 레노베이션 업자나 핸디맨 서비스처럼 돈을 받고 작업을 하진 않고 있습니다. 업으로 삼으면 골치아픈 일이 되어버려서요… 재밌게 해야지요. 그래서 리얼터인 아내를 통해 집을 구입하는 고객분들이 입주하는 시점에 필요할 경우에 자재비만 받고 작업을 해 드리고 있습니다. 우선… Read More »

거실바닥 카펫을 라미네이트로 교체

By | 2020-06-02

지난번 쓴 글에서처럼 라미네이트 플로어링 자재를 사서 며칠 집 안에 놓고 새집에 적응시켰으니 마루 깔 준비가 됐습니다. 원목 마루건 라미네이트 마루건간에 나무 재질의 자재들은 설치될 곳에 한동안 놓아두어서 그 방의 온도와 습도에 따른 길이와 폭이 되게끔 해줘야 합니다. 온습도에 민감한게 목재의 특징이니까요. 다음에는 작업 공구를 설치합니다. 예전에 처음으로 집 레노 작업을 했을 때에는 직소 Jig… Read More »

주방 싱크대를 바꾸다

By | 2020-04-28

지금 살고 있는 집은 렌트로 내놓고 새로 산 집으로 다시 이사를 가게 되었습니다. 세입자가 들어올 때까진 한달 넘게 남았으니 그 사이에 이사갈 집을 손을 보기로 했습니다. 기존에 하고 있던 비즈니스도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매장 두 곳 모두 문을 닫은지 한달이 넘었고 앞으로 최소한 한달 동안은 다시 문을 열지 못할걸로 보이니 집 수리하기엔 좋은 기회입니다. 새집에는… Read More »

요즘은 비현실같은 현실

By | 2020-04-03

매장 두곳 모두 닫은지 벌써 2주가 넘어가고 있습니다. 매출 제로. 그래고 전기료니 뭐니 기본 비용은 나가고 있구요. 가장 큰 문제는 뭐니뭐니해도 후덜덜스러운 매장 렌트 비용입니다. 어차피 매장 닫기 전부터 거의 수입이 없었으니 당연히 렌트낼 돈이 부족했지요. 두곳 건물주에게 선처를 호소하는 간곡한 이메일을 보냈더니 한곳에서는 답장이 왔습니다. 그 내용인즉, “우리도 여러 사람이 돈을 모아서 투자한 회사인데… Read More »

취업이냐 스몰비즈니스냐 그것도 아니면..

By | 2020-03-08

코로나 바이러스로 세상이 떠들법석한데 최소한 이곳 런던에서는 겉으로 봐서는 아직 별 낌새가 느껴지지 않니다. 어저께 대형 중국 마트 Food Island 에 가서 시장을 봤는데 여전히 쇼핑하는 사람이 많았고 다른 민족들은 물론 그 많은 중국인들 (주로 학생들) 가운데 마스크를 착용한 사람은 한 명도 보지 못했습니다. 어느 지역에서는 물건 사재기 현상이 있다는데 여긴 항상 그랬듯이 물건들이 가득이… Read More »

플라스틱을 완전히 없애지 못한다면 차선책으로..

By | 2020-02-28

발암물질로 여겨지는 플라스틱 용기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살 수 있다면 그게 최상의 선택이겠지만, 현실은 그리 만만치 않다. 플라스틱은 어디를 가도 있고 완전히 피할 수는 없다. 그래서 타협 차원에서 취할 수 있는 방법은 그 중에서도 덜 위험한 종류의 플라스틱을 이용하도록 신경써 보자는 것. 주변에서 가장 많이 보이는 PETE, 즉 우리가 펫병이라고 부르는 그것의 재질이 가장 위험하다는데…… Read More »

가는 사람, 오는 사람

By | 2020-02-05

한때는 우리 직원 중에 교사 자격증을 가진 사람이 3명까지 있었습니다. 3 명 모두 교사 임용기회를 기다리며 이 직장 저 직장 다니거나 투잡을 뛰거나 대학원을 다니며 일을 하고 있거나 여름엔 다른 직장에서 일하다 겨울이면 우리 비즈니스로 돌아오는 경우도 있었지요. 그 중에 둘은 일찌감치 교사직은 포기하고 다른 쪽으로 방향을 틀었는데 나머지 한명은 끝까지 포기않더군요. 퇴사하기 직전에는 런던…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