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찾아간 Dunchurch 별장

By | 2010-08-22

이제 가족들을 캐나다에 두고 다시 한국으로 떠나기 며칠전, 지난겨울에 왔었던 호숫가 별장에 왔다. 이번에 가면 꽤 여러달 동안 한국에 머무르게 될 것 같은데 향후 일정은 지금으로선 알 수가 없고 그저 목적하는 것에 최대한 가까이 간 상태가 되어야만 다시 캐나다로 오게 될 것 같다. 혹은 아예 목적하는 바가 완전히 다른 것으로 바뀐 다음일 수도 있겠다.  거의 6시간쯤 북쪽으로 차를 달려온 이곳. 별장에 와서도 아내와 아이들은 즐겁게 지낸다. 난 항상 그랬듯이 어딜 가나 마찬가지고… 이제 오늘 밤이나 내일 아침 일찍 다시 런던 집으로 돌아간 다음 짐을 싸야한다. 화요일 아침에 토론토 공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를 타고 한국으로 출발이다.

(슬라이드쇼로 보시려면 여기 를 클릭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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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thoughts on “다시 찾아간 Dunchurch 별장

  1. 흠이맘

    아… 한국으로 오시는군요. 런던가면 좋은 이웃으로 지낼수 있겠다고 생각했는데(전적인 제생각이지만..ㅋㅋ)…
    아쉽네요. 그래도 몇달후면 다시 오신다니 ….

  2. xaran

    물론 저만 가고 가족들은 남아있으므로 이웃하시면 되겠습니다..

  3. 흠이맘

    네 감사합니다. 좋은이웃이 되었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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