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숲속 별장에서 맞이한 2010년 첫날
미국.태국.캐나다 생활 2010/01/04 20:43
12월 29일부터 1월 1일까지 런던 집을 떠나 425Km 정도 떨어져 있는 Dunchurch 라는 지역의 숲속에 있는 Cottage 에서 3박을 하고 왔다. 그곳에서 다른 가족들과 함께 2009년의 마지막 밤을 보내고 2010년을 맞이하였는데 집을 떠나 먼곳에서 새해를 맞아본지가 꽤 오랫만이어서 기분이 또 남달랐던 것 같았다. 런던에서 출발해서 도착할때까지 걸린 시간은 약 4시간 반 정도였는데 떠나는 날에도 눈이 많이 왔는데 돌아오는 길의 런던에는 떠날 때보다 더 심한 폭설이 내리고 있었다. Dunchurch 에서 조금만 더 늦게 출발했으면 좀 피곤한 귀가길이 될 뻔했는데 다행스러웠다. 이번에 Cottage 에 가서 느낀 점 가운데 하나가, 나도 빨리 집을 장만했으면 좋겠다는 것... 넓직한 주방도 마련하고 각 방마다 이것저것 살림살이도 차려놓고 재미있는 놀거리도 만들고 내 작업실과 가족실도 만들어서 사는것처럼 살았으면 하는 것이다. 영주권 문제만 상반기중에 해결되면 올해 2010년 여름경에는 그렇게 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최소한 아이들 여름방학 이전까지는 그렇게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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