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nyvale 시절의 우리 아들내미...
미국.태국.캐나다 생활 2009/04/01 06:57가장 먼저 배운 문장 가운데 하나가 "I'm so handsome" 이었던 그당시 만 1살을 막 넘은 아들내미..

그 핸섬한 아들내미가 아빠를 보면서 놀래는데.. "앗! 나보다 더 핸섬하다니!"...

1년반동안 살았던 써니베일의 아파트 거실에서...

엄마와 함께 멀리 놀러갔던 뉴욕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옥상에서...

겨울에도 안 추운 캘리포니아 집을 놔두고 하필이면 가장 추운 계절에 동부로 놀러 가는 바람에... 추운 밖에서 이모 집안으로 막 들어와서 한숨 돌리고 있는 상태.

목욕을 할 때도 여전히 핸섬한 인상파 베이비...

이번엔 안 추운 더 남쪽동네의 디즈니랜드를 갔는데 사람이 들어있는 캐릭터가 무서워서 그만 우앙~

쥬라기공원 영화가 상영된 이후에 이런 것이 생긴 직후였고...

이 놀이기구를 Toy'R Us 에서 99불에 세일한다고 하여 냉큼 달려가 구입했는데 트럭으로 배달받으려면 그 비용이 60불이라고 했던가... 그래서 일단 포장을 뜯은 뒤에 작은 부품은 승용차 좌석에, 큰 부품은 승용차 지붕에 노끈으로 매달고 와서 조립해 줬다는 사실! 그후로도 10년 동안이나 우리집과 다른 몇집들을 돌며 유용하게 쓰였고 둘째녀석이 태어나면서 다시 물려받아 쓰다가 태국으로 이주하면서 둘째 다니던 놀이방에 기증하고 왔으니 아직도 잘 쓰이고 있을 것이다.